쌍용자동차(003620)는 원유 유출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에 약 400여명의 긴급지원단을 급파해 유류 유출 방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과 장하이타오(張海濤) 대표이사 등 임원을 비롯, 쌍용자동차 사내 자원자, 봉사 동호회 회원 등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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