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 최초 5성급 획득

  • 등록 2016-12-01 오전 9:39:25

    수정 2016-12-01 오전 9:39:2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급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경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대지 면적 2만8005㎡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로 문을 열었다. 호텔 건축에 전통 명장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객실은 로얄 스위트룸 2채, 디럭스 스위트룸 12채, 디럭스룸 16실 등 총 30실을 갖췄다. 최대 108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식당 ‘수라’와 전통차를 비롯한 각종 음료를 파는 라운지가 있다. 연회장은 대연회장 아리랑홀(300명 수용)과 중연회장 영빈관(100명 수용), 야외공간(1000명 수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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