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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은 전일 대비 5.12% 오른 2260원을 기록 중이다. 대아티아이(045390)도 2.52%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대표 고속철도 제조업체 중궈난처(中國南車)의 자오샤오깡(趙小剛) 전(前) 회장은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중국 정부가 16조위안(2640조원)을 투입해 대규모의 철도망을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에 철도주들이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은 전일 대비 5.12% 오른 2260원을 기록 중이다. 대아티아이(045390)도 2.52%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16조위안을 투입해 총 20만㎞의 철도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우리나라 경부선(441.7km)을 226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중국 대표 고속철도 제조업체 중궈난처(中國南車)의 자오샤오깡(趙小剛) 전(前) 회장은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은 전일 대비 5.12% 오른 2260원을 기록 중이다. 대아티아이(045390)도 2.52% 상승한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대표 고속철도 제조업체 중궈난처(中國南車)의 자오샤오깡(趙小剛) 전(前) 회장은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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