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챌린지는 신세계I&C가 진행하는 IT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진로교육과 미래 IT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세계I&C와 리테일테크가 코딩교육을 결합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코딩 탐험대’를 활용해 IT챌린지를 진행한다. 코딩 학습교구는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Eli)’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목적지까지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알고리즘을 직접 구성해 코딩 핵심개념을 보드 게임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김승환 신세계I&C 지원담당 상무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IT를 경험하고 창의력을 높이며, 미래 IT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2013년부터 IT챌린지를 진행해왔다”며 “올해는 학습교구를 직접 제작해 청소년들이 코딩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체험하며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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