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은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140여개국 2000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증명 발급을 통해 기업의 국제무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산지증명은 1923년 제네바협약에 따라 국제상업회의소(ICC)가 공신력 있는 발급기관으로 인정된 이래 ICC 산하의 WCF가 관련 국제기준과 발급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각국 상공회의소와 세관에 제공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번 집행위원회의 주요 안건인 WCF 디지털전략프로젝트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WCF 홈페이지 제작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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