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이데일리는 헬로무비와 함께 영화 `맨온렛지`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맨온렛지`는 트랜스포머, 솔트, 지아이조의 제작진과 아바타, 타이탄의 샘 위싱턴의 만남으로 영화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맨온렛지(Man on a Ledge)는 난간 위에 선 사람이란 뜻의 미국 경찰들이 실제 사용하는 무전 용어다. 영화에서는 4천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인해 누명을 쓴 전직 경찰관이 부패한 법권력과 경찰들의 음모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이데일리 트위터
(http://www.edaily.co.kr/newspaper/even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0일 트위터로 개별통보된다. 추첨을 통해 총 150명(1인 2매)을 선발한다.
시사회는 2월 21일(화) 오후 7시 50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