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담보만 160개'...MG손보, '원더풀 종합보험’ 출시

상해, 질병, 장기요양 등 다양한 담보 위험 통합 보장
해지 환급금 미지급형 선택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 등록 2021-06-23 오전 10:36:19

    수정 2021-06-23 오전 10:36:19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해 출시한 ‘(무)원더풀 종합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23일 MG손해보험에 따르면 (무)원더풀 종합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보장이다.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6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다 수준인 ‘112대특정질병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다.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의 새로운 담보를 통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홀인원비용, 가족 인터넷 직거래 사기피해 보상금, 가족 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과 관련된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 초과, 1000만원 한도)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하는 등 운전자 보장에도 충실했다.

해지 환급금 미지급형(납입 후 50%) 선택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유사암제외),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종합보험은 알뜰한 보험료로 일상 속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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