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3만여명 방문

△흥한건설이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 만에3만여명이 방문했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흥한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흥한건설이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 만에 3만여명이 방문했다.

흥한건설은 모델하우스를 연 지난 23일 8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26일까지 3만여명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 그랜드 에드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295가구로 지어진다. 세부 타입별 가구 수는 △59㎡A 317가구 △59㎡B 142가구 △59㎡C 74가구 △76㎡A 175가구 △76㎡B 161가구 △76㎡C 88가구 △84㎡A 129가구 △84㎡B 75가구 △84㎡C 74가구 △125㎡ 60가구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750만원이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에 1순위, 30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고, 정당계약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