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최재연(오른쪽)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티볼리 에어 전달식을 가진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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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열렸으며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산천어축제는 내달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쌍용차는 축제 후원은 물론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Ssangyong Adventure)를 통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으며 고유의 개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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