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 카울리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 출시

  • 등록 2017-10-20 오전 10:21:36

    수정 2017-10-20 오전 10:21:3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옐로모바일 산하 옐로디지털마케팅의 애드테크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가 자사 모바일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통해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디언스 플러스 타겟팅은 카울리의 기존 맞춤형 상품인 ‘카울리 프리미엄 타겟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카울리 자체 및 외부 DMP 데이터를 활용해 관심사, 앱프로파일, 인구통계, 비식별 개인정보(ADID) 등 정교하고 세분화된 기준으로 고도화된 타겟 마케팅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광고 반응 및 스마트폰 활용 정보를 분석해 100여개의 관심사 카테고리 제공 △스마트폰 내 특정 앱 설치 여부를 통해 이용자를 선별하는 타겟팅 △이용자 성별 및 연령대를 고려한 타겟팅 △최근 구매자, 휴먼 유저 등 캠페인 목적에 따라 특정 이용자만을 타겟할 수 있는 ADID 타겟팅 등이 있다.

또한 월 3000만명 이상의 카울리 순방문자(UV)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관심사 및 앱프로파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인수한 자회사 레코벨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과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개인 맞춤형 광고 최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FSN 측은 “업그레이드 된 오디언스 타겟팅을 통해 이용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광고주에게는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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