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공업, 강세..신차효과로 실적 개선

  • 등록 2014-08-29 오후 1:25:09

    수정 2014-08-29 오후 1:25:0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공업(170030)이 강세다. 신차효과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1시24분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7.2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달성했다”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5%, 12.8%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형 제너시스, LF소나타의 판매 호조와 북경 현대차의 밍투, 테노바의 물량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제너시스 판매 호조, 신형 쏘렌토 출시 등 신차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 1774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5.3%, 15.4% 늘어난 규모다.



▶ 관련기사 ◀
☞현대공업, 신차 효과 이어지며 실적개선-NH
☞현대공업, 하반기에도 신차 효과 지속-신한
☞현대공업, 신차효과 앞세워 실적 호조세 지속(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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