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각 지역의 유권자들의 안심번호를 제공받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1대결을 가정했을 시 안양동안을에서는 정진후 예비후보가 46.0% 지지율로 심재철 새누리당 예비후보(38.6%)에 7.4%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정에서도 박원석 예비후보가 박수영 예비후보를 50.6% 대 23.1%로 27.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수원정의 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6.1%의 지지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예비후보를(지지율 25.3%) 보다 오차 범위(±4.35%P) 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48.6%였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