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이들의 직업과 발암물질 및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여부 등을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작업 환경이 잠재적인 발암물질이나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제임스 브로피 교수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이번 연구는 직업에 따른 암 발병의 위험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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