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기본 가입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이용하기 쉽게 했다는 게 새마을금고 측 설명이다. 이외 고령층 특화서비스, 비대면 실명확인, 지도기반 전용상품몰, 타임라인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체 시 출금계좌를 새마을금고와 (오픈뱅킹에 등록된)다른 금융기관 계좌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기존 이체화면과 오픈뱅킹 이체화면을 통합했다.
주요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주요 서비스를 메트로UI(바둑판형)으로 배치해 고령층 사용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실명확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없이 전자금융신규가입, 디지털OTP 발급, 전용수신상품 가입 등도 가능해진다.
이번 개편은 8월 23일 UI/UX의 대고객 오픈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각각 업그레이드 된 신규서비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연령층에 맞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고객층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