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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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김현진이 ‘연애의 맛3’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커플이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TV 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3’) 첫 출연 당시 김현진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리키는 강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직인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 윤정수는 자신의 삼촌에게 “(김현진이)김태희가 나온 학과를 졸업했다”라며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공개해 삼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김현진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키도 눈길을 끈다. 윤정수는 165cm, 김현진은 170cm다.
| 윤정수-김현진.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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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내 마음을 받아줘”라며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고백을 받아들였다.
이어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이 나왔고, 두 사람의 공개 열애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