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 온리원, 정식 서비스 시작

  • 등록 2022-06-30 오전 10:38:15

    수정 2022-06-30 오전 10:38: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온리원(Only1)이 30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NFT 기반 소셜네트워크 온리원의 정식 서비스 화면 (사진=온리원)
지난 10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온리원은 새로운 서비스 및 편의성을 개선하여 8개월 만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리원은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크리에이터-유저 간 메신저 기능, NFT 멤버십 기능, NFT 마켓플레이스 등 새로운 기능들을 담았다.

온리원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최초의 NFT 기반 웹3 소셜네트워크로 크리에이터가 직접 NFT를 발행해 본인들의 콘텐츠 접근 권한을 주는 C2E(Create-to-Earn, 콘텐츠를 제작하여 수익창출)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NFT 기반 소셜네트워크 온리원 로고 (사진=온리원)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 가장 큰 변화는 멤버패스 NFT(Memberpass NFT) 기능으로, 크리에이터 누구나 NFT의 발행 개수와 가격을 정하여 발행할 수 있으며 이를 구매한 유저들은 특별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또한 온리원은 슈퍼팬 NFT(Superfan NFT)라는 특별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크리에이터 1명당 1개의 NFT만 발행이 가능하며, 경매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이를 보유한 플랫폼 유저는 크리에이터의 강력한 팬으로서 크리에이터가 받는 일정 인센티브를 같이 받게 된다.

이외에도 온리원은 플랫폼 유저가 메신저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팁(Tip)을 주는 기능, 예치(스테이킹)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참여 등 유저 입장에서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플랫폼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레온 리(Leon Lee) 온리원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최근 웹3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변화에 맞추어 온리원 팀도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를 위한 플랫폼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온리원 플랫폼은 콘텐츠를 쉽게 수익화하고 콘텐츠 소유권의 탈중앙화, 커뮤니티에 의한 소셜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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