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 개콘 `용감한 녀석들`로 알린다

  • 등록 2012-06-12 오후 2:55:27

    수정 2012-06-12 오후 2:55:2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를 강조한 광고 켐페인 `유플러스 LTE 용감한 녀석들`편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광고에서 전국 889개 읍면 지역까지 LTE 서비스가 돼야 진정한 전국망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용감한 녀석`들의 출연진을 섭외해 광고에 출연시켰다.

용감한 녀석들 출연진은 광고에서 LG유플러스의 LTE서비스가 가진 장점을 위트있는 노래 가사로 풀어냈다.

LG유플러스는 이전에도 `불편한 진실`, `네가지` 등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를 차용해 자사의 LTE서비스를 광고했다.   송범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앞으로도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다`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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