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캄보디아 수출

원작만화 기반의 코믹무협게임..중국, 일본 등에도 진출
내년 3월 공개서비스 돌입..현지화 콘텐츠로 시장공략
  • 등록 2012-12-05 오후 2:23:04

    수정 2012-12-30 오후 7:10:2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엠게임(058630)은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캄보디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한 코믹 무협 게임으로 지난 2005년 중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의 캄보디아 서비스는 현지 게임업체인 멜라오가 맡는다. 엠게임과 멜라오는 내년 2월 캄보디아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3월 초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지속적인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해 캄보디아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캄보디아 게임 시장은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고, 인터넷 사용자도 2011년에만 전년대비 700% 늘어나 미래가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이번 수출로 글로벌 게임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왼쪽)와 캄보디아 멜라오 이주필 대표가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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