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일까지 120개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 등록 2014-09-02 오전 11:15:00

    수정 2014-09-02 오전 11:15:00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내 120개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를 허용한다.

서울시는 추석 기간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8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상시 주·정차가 가능한 전통시장은 36개이며, 추가로 동대문시장·숭례문상가·명동지하상가 등 84개 시장에 대해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키로 한 것.

추석 기간 주·정차가 허용된 시장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쇼핑센터 못지않게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바뀌었다”며 “120개 전통시장에 대한 주·정차도 허용된 만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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