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715가구 내달 분양

  • 등록 2017-09-28 오전 10:06:51

    수정 2017-09-28 오전 10:06:51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우방건설산업은 내달 13일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7개 동에 715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 △전용 62㎡형 276가구 △전용 63㎡형 68가구 △전용 78㎡A형 150가구 △전용 78㎡B형 75가구 △전용 84㎡형 146가구다.

단지는 평택과 안성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38번 국도를 따라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개설 예정인 공도IC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고덕첨단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안성이 조성될 예정이며 교육시설로는 공도초·중, 경기창조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는 안성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집안 가전을 음성인식과 인공지능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각 세대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4베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모델하우스는 안성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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