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 측은 2일 시형 씨가 다음 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형 씨의 결혼 상대는 부친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교제해온 30대 여성으로 직업이나 나이, 학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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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에도 양가의 직계 가족과 신랑·신부의 친한 지인들만 참석하는 등 가족 중심으로 조촐하게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이 전 대통령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관·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괜한 구설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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