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2018 대졸 공채 접수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티머니카드 발행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핵심가치인 △고객(Customer)△도전(Challenge)△상생협력(Collaboration) △사회공헌(Contribution) 등 4C에 입각해 채용과 교육을 진행한다.

최적의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한 운영서비스를 제공, 일상생활에서 더 편리한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World Best Smart Mobility & Payment Service Provider’ 비전에 부합하는 인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신입사원들을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T-talent in KSCC,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인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그리고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인 △Value-Up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개인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