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신규 모델로 배우 이동욱씨 발탁

새 슬로건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
  • 등록 2018-02-19 오전 11:26:40

    수정 2018-02-19 오전 11:26:40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은 신규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직방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부동산정보 서비스 업체 직방은 배우 이동욱씨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 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 회사다. 이번에 배우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해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직방의 새 브랜드 슬로건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이다. 지난 2012년 1월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직방은 2016년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랩 △VR홈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부동산 신기술을 통한 부동산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아시아 투어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동욱은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JTBC 에서 방영 예정인 의학 드라마 ‘라이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새로운 매스캠페인 역시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곳곳에서 옥외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동욱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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