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中차이신 6월 서비스업 PMI 54.5…예상 크게 웃돌아

  • 등록 2022-07-05 오전 10:47:58

    수정 2022-07-05 오전 11:20:21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의 6월 민간 서비스업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5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49.7)는 물론 전월(41.1)의 수치를 큰폭으로 웃도는 것이다.

PMI는 서비스업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선행 심리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넘지 못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앞서 발표된 공식 서비스업 PMI는 54.3로 기준선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일 봉쇄가 해제된 상하이. 사진=AFP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신' 카리나, 웃음 '빵'
  • 나는 나비
  • 천산가?
  • 우린 가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