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여전히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지만 기관이 매수물량을 차츰 늘리면서 힘을 불어넣고 있다. 개인도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낙폭 줄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와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63억원, 995억원 사자우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4247억원 팔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76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전 업종이 고루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업종이 5% 가까이 밀리고 있으며, 기계나 증권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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