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끼리끼리 적금' 출시..금리 최대 연 4.3%

  • 등록 2014-07-23 오전 11:19:45

    수정 2014-07-24 오후 2:12:57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OK저축은행이 최대 연 4.3%의 금리를 보장하는 ‘OK끼리끼리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3.8%에 가족이나 친구 5인 이상이 영업점에 들러 동시에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5%포인트(3~4인 0.3%포인트, 2인 0.1%포인트)가 더해져 최대 4.3%의 금리 혜택을 본다. 연인의 경우 영업점에 들려 상품에 가입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다만 가족은 함께 손을 잡고 상품에 가입해야 하며, 친구의 경우 어깨동무를 한 뒤 ‘의리’를 외쳐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연인들은 손과 팔로 하트를 표시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7일 출범을 기념해 출시한 ‘Open 특판 OK정기예금’이 출시 3일 만에 조기 소진돼 고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지 않아 이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