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체온 감지 열화상카메라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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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캄보디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은 이날 자국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중국 국적이다.
앞서 중국 본토 밖에서는 홍콩, 마카오, 태국,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네팔, 싱가포르, 호주,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