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코오롱 하늘채 북변 아이시티` 홍보관 오픈, 조합원 모집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산24-1번지 일원에 ‘김포 코오롱 하늘채 북변 아이시티’가 들어선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 북변아이시티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는 ‘김포 코오롱 하늘채 북변 아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13~23층 9개동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이다.

59㎡(24평)와 84㎡(34평), 총 678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또 판상형 구조를 택해 넓은 공간활용도를 지향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주민공동시설, 유치원, 휘트니스, 광장, 도서관, 경로당,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배치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환경과 주변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교통 조건은 여의도 30분대, 강남 50분대로 서울에서 신도시로 이전한 직장인들에게 편리하다. 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5개의 초, 중, 고등학교와 김포 3대 명문고등학교 등 총 11개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마트도 인근에 있고, 2018년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 북변 아이시티’는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서 조합원 모집에 대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