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SaaS형) 챗봇의 산업별 상용화 사례와 부스 시연, 발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왼쪽부터)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최재유 법무법인 세종 고문, 고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페스티벌에 와이즈넛은 행사 주관 측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SaaS추진협의회 부회장사이자,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SaaS보안인증을 통과한 국내 유일의 AI전문기업으로 참가했다.

SaaS추진협의회 특별관에서 운영된 와이즈넛의 전시부스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SaaS)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의 우수성과 국내 최대 분야별 성공 사례인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상담 챗봇 ‘까봇’ △쏘카 챗봇 △서울대학교 챗봇 ‘스누봇’ △파리크라상 내부 임직원용 챗봇 ‘파대리’ 등 다양한 사례를 선보였다.

현명한 앤써니는 와이즈넛이 22년간 쌓아온 언어 처리 기술력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집약한 클라우드 챗봇으로, 지난 2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최초로 SaaS보안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학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다.

와이즈넛은 챗봇 서비스의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인증 획득에도 중점을 두어 고객에게 기술력과 안정성에서 신뢰 높은 SaaS형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와이즈넛의 ‘현명한앤써니’가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SaaS보안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챗봇 서비스임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디지털플랫폼 정부 방향성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노하우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