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한곳에서 관리’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 개설

  • 등록 2013-01-09 오후 2:40:52

    수정 2013-01-09 오후 2:40:52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이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9일 선보였다.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는 갈수록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해지면서 이를 쉽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각종 정보와 기능을 한곳에 모아 이용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편리하게 자기정보보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테면 내 네이버 아이디가 어떤 기기를 통해, 언제 접속했는지 등 로그인 내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개인정보도용신고와 스마트폰 분실 대응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쉬운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NHN은 올 상반기 중으로 이용자 개인정보 이용내역 및 제 3자 제공내역 열람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호 NHN 정보보호실 이사는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네이버의 활동과 정책을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개인정보처리 현황도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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