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2만7000여명 자원봉사 나선다

  • 등록 2013-11-04 오후 1:22:33

    수정 2013-11-04 오후 1:22:33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우리금융(053000)그룹은 11월, 12월 두 달간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2만 70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우리금융그룹은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로 장애인, 독거어르신, 불우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지역봉사단별 자원봉사활동’, 경남은행은 ‘연말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활동’, 우리투자증권은 ‘쪽방촌 연탄나눔’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밖에 ‘희망 옷나눔,’ ‘양로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 등 그룹 및 각 계열사 임직원 27,000여명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우리금융그룹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매년 11월, 12월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이 의무가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전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의 소중한 이웃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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