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066910)은 30일 불법 복제상품은 겉보기엔 터닝메카드 정품과 비슷하지만 품질 면에선 현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해물질 등 안전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진짜 상품과 가짜 상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완구 장난감 정품에는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KC인증 마크가 부착돼 있다”며 “불법 복제상품은 품질 불량으로 어린이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겨주며 저작권 침해로 국산 캐릭터의 경쟁력 악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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