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세계 최초 페인터블 NFT 프로젝트 'SPIN'과 파트너십 체결

3050을 위한NFT 체험 및 크리에이터 교육 서비스로 활용 예정
  • 등록 2022-03-03 오전 10:20:34

    수정 2022-03-03 오전 10:20: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식 플랫폼 MKYU는 전병삼 현대미술 작가의 새로운 NFT 아트 프로젝트인 ‘SPI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MKYU)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초대전시를 하고, 람보르기니사社와 베이징에서 협업 전시를 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병삼 작가는 최근 NFT아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SPIN은 소유자가 직접 디지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Paintable NFT이며, 빈 그림판에 독특한 브러쉬가 배정된 각기 다른 1000점으로 구성된 한정판 NFT 아트 컬렉션이다.

SPIN은 세계 최대 NFT 플랫폼인 오픈시(OpenSea)에서 공개되며, SPIN을 활용해 창작된 모든 콘텐츠에 대한 상업적 목적의 2차 저작권을 소유자에게 제공한다. 이는 NFT 구매자가 객체가 아닌 주체로 작품 제작에 참여해 이를 비즈니스에 자유롭게 활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다.

MKYU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SPIN의 주요 기업 멤버로서 SPIN의 다양한 상업적 2차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실험하고, 새로운 NFT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NFT에 대한 3050세대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회원들이 SPIN을 활용해 직접 NFT 작품을 만드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NFT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패키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MKYU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위한 온라인 NFT교육과정을 런칭하고 오는 4월 ‘CEO를 위한 NFT 비즈니스 클럽’ 오픈을 앞두는 등 교육 콘텐츠로 NFT와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미경 MKYU 대표는 “SPIN은 세계 최초로 NFT 홀더들이 직접 창작할 수 있는 반응형 NFT라는 점이 MKYU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MKYU도 향후 멤버십 강화를 위해 NFT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SPIN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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