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명위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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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명위드원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30~40대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미팅파티 ‘파티위드원-로맨틱 썸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대부분이 직장인인 점을 고려해 금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미팅을 열게 됐다. 기존 미팅 파티와 달리 파티위드원은 개인 맞춤형 만남을 원칙으로 삼아 참가자들의 심리적 부담감도 완화해 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남녀 선착순 각각 16명을 모집, 30~4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성호 대명위드원 대표는 “파티위드원의 모든 프로그램은 타사 미팅 파티와 차별성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실제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회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찾고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미팅파티는 소정의 비용을 통해 결혼정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에 결혼정보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