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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전 이용 중에도 단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단어 검색창을 사전 상단부에 고정했다. 또한 ‘단어장’ ‘발음듣고 따라하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단어 뜻풀이와 함께 퀵메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해졌다.
사전을 활용해 영어를 학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학습 콘텐츠도 더욱 강화한다. 개편된 모바일 네이버 영어사전 첫 화면에서는 ‘오늘의 회화’, ‘유용한 영어 팁,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학습 콘텐츠들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 각각 다른 내용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네이버 번역기는 자체 개발한 ’NSMT(Naver 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번역엔진을 적용해 번역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등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며 올 6개월 동안 순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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