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협력사 `HACCP`지원 확대

  • 등록 2010-01-13 오후 2:45:38

    수정 2010-01-13 오후 2:50:34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CJ제일제당은 중소 협력사에 대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097950) 사업장뿐 아니라 전 협력사까지 식품안전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CJ제일제당 협력사들은 식약청의 지원을 받아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HACCP 공식인증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지원이 확정된 업체는 22곳이다.

HACCP 인증은 생산 전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절차로 보통 1년이 넘게 소요되며, 수천 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들어가 그 동안 중소협력사들이 직접 HACCP 인증 받기가 힘들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자체 사업장과 모든 협력사에 HACCP 인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식약청 공식지원과 함께 자체예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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