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와 창업의 마당..'창조경제대상' 최종 결선 13개팀 확정

24일 대회 왕중왕전 개최..1등에 상금 1억원 수여
  • 등록 2014-11-06 오후 12:00:40

    수정 2014-11-06 오후 12:00:4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이디어 및 창업 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의 최종 결선에 나설 13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최종 결선팀은 △고윙(대표 김현준·렌즈 교환장비를 겸비한 DSLR 카메라용 퀵 스트랩 제작업체) △닷 인코퍼레이션(대표 김주윤·시각 장애우를 위한 능동형 웨어러블 점자기기 제작업체) △드림씨엔지(대표 송창금·노면 로봇청소기 제작업체) △루미르(대표 박제환·LED 무정전 전원장치 제작업체) 등이다.

또한 △CPS글로벌(대표 석윤찬·암소 인공수정 적기 영상탐지 시스템 제작업체) △앤벗(대표 정현종·모바일앱 사용자 행동분석 솔루션 업체) △에어브로드(대표 김재원·변환과정이 없는 스트리밍 기술 업체) △엔젤아로마스토리(대표 윤경·보습과 각질케어 동시가능 손발팩 제작업체) △유니바스(대표 서은미·신개념 부속품을 갖춘 종합세면기 세트 제작업체)가 있다.

△인진(대표 성용준·도서지역 연안설치 파력발전 기술 업체) △큐키(대표 김민철·키보드 앱 제작업체) △크레토이(대표 김현곤·아코디언 플레이 하우스 제작업체) △탈탈탈(대표 백성은·패션문화 관광 아이템 제작업체)도 있다.

이들 13개 팀은 오는 24일 열리는 대회 왕중왕전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1등인 대통령상 수상팀은 상금 1억원을 받는다.

13개 팀의 개발품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미래부는 본선과정에서 탈락한 참가팀에게도 창조경제타운과 드림엔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멘토링과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 대회는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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