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메시와 수아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우즈는 이날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장을 찾았다.
우즈는 또 수아레스, 네이마르(25·브라질)와도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이날 골프와 축구에서 ‘세계 최고수’들의 만남이 이뤄진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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