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 용역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해 자긍심을 높이고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 ‘건설감리대상’을 작년부터 건설기술대상으로 변경해 설계 부문과 건설사업 관리 부문으로 각각 나눠 진행하고 있다. 설계 부문은 올해 현재 준공된 설계용역을, 건설사업 관리 부문은 준공되거나 공정률 50%를 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에 참여한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우수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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