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기술단·서영엔지니어링, '올해의 건설기술대상' 수상

국토부, 3일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서 시상
  • 등록 2017-11-02 오전 11:01:00

    수정 2017-11-03 오후 4:52:3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7 건설기술대상’ 수상자로 설계 부문에 삼보기술단 조남승 전무와 서영엔지니어링 강승국 상무, 건설사업 관리 부문에 신화엔지니어링 박용우 전무와 다산건설턴트 강용규 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 용역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해 자긍심을 높이고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 ‘건설감리대상’을 작년부터 건설기술대상으로 변경해 설계 부문과 건설사업 관리 부문으로 각각 나눠 진행하고 있다. 설계 부문은 올해 현재 준공된 설계용역을, 건설사업 관리 부문은 준공되거나 공정률 50%를 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에 참여한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공모에는 설계 10건, 건설사업 관리 1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부문별로 각각 대상 2점(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2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장려상 2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우수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17 건설기술대상 수상자 명단. [자료=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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