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에서 갤럭시A로 셀피를 찍은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A 시리즈로 젊은층을 겨냥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장악에 들어갔다.
갤럭시A5는 지갑이 얇은 청년층을 겨냥해 가격은 낮추면서 전면 카메라 화소를 높여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강화하고 풀메탈 케이스를 채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5’와 ‘A7’의 출시를 맞아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했다. 해당 제품으로 직접 촬영한 셀피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회로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이날 오프닝 행사 현장에서 랩퍼 빈지노, 선미와 원더걸스 예은이 무대로 나와 셀피 기능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한 경험을 들려줬다. 갤럭시A TV광고 모델인 빈지노는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의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광고촬영 현장을 담은 셀피를 선보였다.
행사장에 깜짝 등장한 선미와 예은은 셀피기능과 뷰티기능이 유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빈지노가 선미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인연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선미는 “셀카 찍을때 가장 활용도가 높았다”며 셀카를 찍을때 가장 자신있는 각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진에 개성 있는 스토리를 불어넣은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SNS 시인 최대호 등이 등장해 갤럭시A를 활용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권준오 작가는 “예전에 영국에서 한국까지 스쿠터로 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데 갤럭시A를 사용한 후 그때 있었다면 활용도가 높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가희 감독은 “갤럭시A는 화각이 넓어 사진을 찍으면 마치 영화 장면을 캡처한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며 “여성들은 뷰티모드를 통해 셀피를 찍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도 무대에 나와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 선수는 실제 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갤럭시 A5’의 500만 화소 고화질 전면 카메라에 담았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