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기 장학금을 받게 된 외국인 장학생은 가나·미얀마·터키·베트남 등 한국에서 유학하는 학생 7명으로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한국에서의 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세실업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6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세실업의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