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러한 내용의 기부 캠페인 ‘메리 밀크크리스마스’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기부 동참 감사 스티커’를 붙인 ‘소잘라떼’를 제공하고, 인증사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스티커가 붙은 ‘소잘라떼’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소잘라떼’, ‘착한 소비’ 해시 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사람도 누구나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캠페인에도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걱정 없이 소잘라떼를 마시며 기부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많은 우유를 기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월, 옥수 중앙교회와 후원을 약속하고 광진구와 강북구 독거노인들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독거노인들이 혜택을 많을 수 있도록 이번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