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소아과 의사'를 꿈꾸는 한 여성의 이야기

  • 등록 2018-01-22 오전 11:23:27

    수정 2018-01-22 오전 11:40:11

[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소아과 의사’를 꿈꾸는 한 여성의 이야기

선천성 기형 질병에 굴하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 20세 여성 미셸 키쉬의 사연을 소개.

선천성 기형질환을 앓고 있는 미셸.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약 몇 백여 명의 환자만 이 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희귀한 질환인 ‘할러만 스트라이프 증후군(Hallermann-Streift syndrome)’을 앓고 있다.

희귀병 스트라이프 증후군을 앓아 신체 성장이 더뎠던 미셸은 작은 키와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미셸은 과거 수없이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갔다.

미쉘은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소아과 의사를 꿈꾼다.

그녀의 긍정적 에너지. 미쉘은 또한 항상 위트가 넘치며 해맑은 미소로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미세스 키쉬 “미셸은 이제 20살이고, 그녀는 내가 아는 20세 가운데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하나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특별한 걸 알지만 이는 절대 그녀를 무너뜨리는 이유가 되진 않는다”

그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