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구글 홈·구글 홈 미니 단독 총판..사전예약 시작

18일 정식 출시 후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
  • 등록 2018-09-11 오전 10:27:39

    수정 2018-09-11 오전 10:27:3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신세계(004170)I&C는 오는 18일 국내 출시되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SSG닷컴과 옥션, 하이마트, 구글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지마켓에서 정식 출시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4만5000원과 5만9900원이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는 AI(인공지능) 기반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 스피커다. 사용자가 구글 검색을 통해 답을 얻고 음악 감상과 일상 업무 관리가 가능하다.

구글 홈은 지난 2016년 10월, 구글 홈 미니는 2017년 10월에 출시됐다. 구글 홈 미니 출시 이후 약 3개월 동안 초당 1대 이상의 구글 홈 기기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에는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18일 이후에는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고학봉 신세계I&C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구글 홈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도 새롭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홈. 구글 제공
구글 홈 미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