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통3사 주식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거나 증가했다. SK텔레콤(017670)은 0.84% 내린 23만6000원에, LG유플러스(032640)는 1.43% 내린 8980원에 장을 마쳤다. KT(030200)는 3만원으로 전일 대비 0.67% 올랐다.
이통 3사는 24일 1531억원 팬택 매출 채권에 대해 상환을 2년간 유예키로 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요청한 출자전환 대신 선택한 대안으로 이에 따라 팬택은 워크아웃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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