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美6조원 방위비 분담금 요구? 구체적 액수 언급은 없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에서 분담금 협의"
  • 등록 2019-07-30 오전 11:11:43

    수정 2019-07-30 오전 11:11:43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30일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방한 당시 50억 달러(한화 약 5조9000억원)의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 자리에서 방위비 분담금의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만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언론은 미국이 차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서 한국에 요구할 방위비 분담금 총액을 50억 달러(약 5조9000억원)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