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이틀 연속 3%대 수익

  • 등록 2011-06-01 오후 5:00:00

    수정 2011-06-01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1일째,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3P 하락한 2141.34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지지했지만 유럽재정위기 완화 기대감 선반영,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반전하는 등 하루 종일 등락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참가자는 LS(006260) 추가 상승 등 이틀 연속 3%대 수익을 기록하며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 역시 하츠(066130) 4.56% 상승에 힘입어 2.38%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재야고수 부문 참가자들이 선전이 눈에 띄는 하루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중국원양자원 등 보유주의 하락으로 주춤하는 사이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1위에 올라섰다. 김경록 대리는 국도화학(007690)이 이틀 연속 상승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이 6.35%까지 상승했다.

한편, 쉽사리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유일한 보유주인 SIMPAC 연속 하락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바람의전설 유두현 참가자가 상승세에 탄력을 받으며 2위와의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위 이종남 참가자가 보유주 없이 수익률을 유지한 가운데,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당일 2.38%을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참가자 모두 손실을 기록하며 쉽게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날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신규 편입한 대유에이텍에서 4.42%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7.64%까지 하락, 1위 자리를 다시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에게 내주고 말았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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