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요자산 매각’ 한진해운, 청산 우려에 급락

  • 등록 2017-02-02 오전 11:05:02

    수정 2017-02-02 오전 11:05:0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주요 자산 매각을 대부분 마무리한 한진해운(117930)이 조만간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다는 예상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11시4분 현재 한진해운 주가는 전일대비 14.93% 내린 809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만 해도 자산 매각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지만 청산 수순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전해지면서 급락 전환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한진해운은 이날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업체(HTEC)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자산을 모두 매각함에 따라 법원 파산 선고만을 남겨둬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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