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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114㎡ 총 1476가구 중 전용면적 42~114㎡ 7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2㎡ 59가구 △49㎡ 6가구 △59㎡ 319가구 △84㎡ 305가구 △114㎡ 12가구다.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들이 개통되면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예정)과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혼부부 및 3040세대의 실수요층을 겨냥해 힐스테이트 ‘3H’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3H’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을 뜻한다.
입주고객의 Healing(힐링)을 높여줄 특화설계로 남측향 위주(약 90%)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산책로, 수경시설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가구 내에는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창의력 벽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첨단 설계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