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180일의 `아침란`, 상할 걱정 없어 `여름철 다이어트식`으로 인기

  • 등록 2016-07-04 오전 11:50:23

    수정 2016-07-04 오후 12:05:01

(사진=아침란)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날씬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꾸준한 운동과 시술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일 터.

이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뱃속을 든든히 채워줄 건강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 여름 다이어트 간식으로 선호되는 것은 여름철 높은 온도에도 상하지 않으며 고단백, 고영양의 건강한 식품이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항생제 계란 ‘아침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란 하나하나가 소포장 돼 휴대성이 높고 위생적이며, 적절한 온도와 압력의 무수분공법으로 제조해 쫄깃한 식감까지 살렸기 때문이다.

아침란은 보존제 및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비닐포장내에 멸균된 레토로트 식품으로 보존기간이 실온 기준 180일이다.

구운란과 훈제란 등의 유통기한이 한여름 기준 2일~2주인 것에 반해, 아침란의 경우 180일로 매우 길어 유통과정에서 제품이 상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때문에 상온에서 마트, 편의점, 학교 매점 등에 진열해 판매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한여름 간단한 아침대용, 다이어트 건강식, 등산, 낚시 등은 물론 출장 시 든든한 간식거리로도 좋다. 소금을 안 찍어 먹어도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껍질이 한 번에 쉽게 벗겨져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아침란 관계자는 “아침란은 HACCP, 검사성적서, 가공시설 등록증, 무항생제 인증서 등 각종 공식인증기관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특히 보존기간이 180일로 매우 길어 해외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년간 공들여 연구한 아침란의 판매망 구축 후, 사람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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